[도민체전 시부 1위]창원시체육회 박수익 총무국장
도민체전 명가인 창원시가 올해에도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창원시는 통합 이후 8연패라는 위엄을 달성했다.
박수익 창원시체육회 총무국장은 이번 대회 우승의 기쁨을 시민들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제57회 도민체전에서 시부 우승과 8연패의 달성은 107만 창원시민의 격려가 큰 힘으로 작용했다”며 “우승의 영예를 시민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었던 것은 지난해 도민체전 이후 대회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회원종목단체와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계획을 세워 준비한 것이 8연패의 좋은 결과를 낳다”고 덧붙였다.
창원시는 올해 목표를 ‘품위 있는 우승’이라고 잡았다.
박 국장은 “창원 선수들은 시부, 군부 수준을 넘어섰다. 1위는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우승을 하는지에 중점을 뒀다”며 “광역시에 대비해 체육 역량을 높여야 하기 때문에 올해에는 품위 있게 우승하자는 것이 목표였다”고 말했다.
또 그는 “올해 궁도와 골프가 좋은 성적을 냈지만 해마다 우승을 차지한 야구가 준우승을 차지해 아쉽다”며 “올해 성적을 바탕으로 광역시에 맞춰 재정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장은 도민체전 이후 더욱 기량을 닦아 후반기에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박수익 창원시체육회 총무국장은 이번 대회 우승의 기쁨을 시민들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제57회 도민체전에서 시부 우승과 8연패의 달성은 107만 창원시민의 격려가 큰 힘으로 작용했다”며 “우승의 영예를 시민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었던 것은 지난해 도민체전 이후 대회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회원종목단체와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계획을 세워 준비한 것이 8연패의 좋은 결과를 낳다”고 덧붙였다.
창원시는 올해 목표를 ‘품위 있는 우승’이라고 잡았다.
박 국장은 “창원 선수들은 시부, 군부 수준을 넘어섰다. 1위는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우승을 하는지에 중점을 뒀다”며 “광역시에 대비해 체육 역량을 높여야 하기 때문에 올해에는 품위 있게 우승하자는 것이 목표였다”고 말했다.
또 그는 “올해 궁도와 골프가 좋은 성적을 냈지만 해마다 우승을 차지한 야구가 준우승을 차지해 아쉽다”며 “올해 성적을 바탕으로 광역시에 맞춰 재정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장은 도민체전 이후 더욱 기량을 닦아 후반기에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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