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상담회 개최…해외시장 진출지원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 이하 중진공) 서울지역본부는 강서구와 공동으로 강서구 소재 수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2018 강서구 동남아 무역사절단’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2018 강서구 동남아 무역사절단은 정부의 신남방정책 등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포스트 차이나의 가장 강력한 대안으로 떠오른 아세안 진출지원을 위하여 계획되었으며,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아세안의 핵심지역인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3개국에 파견예정이다. 신남방정책의 중심국으로 중국, 미국에 이은 우리기업의 최대 수출지역인 베트남 및 동남아 최대 소비시장인 인도네시아 등에서의 바이어 상담회를 통하여 현지진출 확대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절단의 신청대상은 강서구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어야 하며, 현지시장성 평가에 의해 참가기업을 10개사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기업에게는 국별 시장조사 리포트 및 현지바이어 상담주선, 통역지원, 단체차량 및 상담장 임차료 등 수출상담회와 관련된 제반 소요경비가 지원되며, 항공료 및 현지 체재비는 참가기업 개별 부담이다. 참가 희망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http://www.sbc.or.kr)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02-6678-4133/4134) 또는 강서구청 일자리경제과(02-2600-6276)로 하면 된다.
박성민기자
2018 강서구 동남아 무역사절단은 정부의 신남방정책 등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포스트 차이나의 가장 강력한 대안으로 떠오른 아세안 진출지원을 위하여 계획되었으며,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아세안의 핵심지역인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3개국에 파견예정이다. 신남방정책의 중심국으로 중국, 미국에 이은 우리기업의 최대 수출지역인 베트남 및 동남아 최대 소비시장인 인도네시아 등에서의 바이어 상담회를 통하여 현지진출 확대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절단의 신청대상은 강서구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어야 하며, 현지시장성 평가에 의해 참가기업을 10개사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기업에게는 국별 시장조사 리포트 및 현지바이어 상담주선, 통역지원, 단체차량 및 상담장 임차료 등 수출상담회와 관련된 제반 소요경비가 지원되며, 항공료 및 현지 체재비는 참가기업 개별 부담이다. 참가 희망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http://www.sbc.or.kr)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02-6678-4133/4134) 또는 강서구청 일자리경제과(02-2600-6276)로 하면 된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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