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이 도내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산물 자원과 생산·가공·체험분야를 연계한 ‘농업 6차 산업 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농업 6차산업은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제조·가공의 2차 산업과, 체험·관광 등의 서비스 3차 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와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활동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4일까지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열리며 도내 농업 6차산업 종사자와 희망농업인 등 43명이 참석한다. 6차 산업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농식품 생산과 제조가공, 유통판매, 체험관광 등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하였으며, 농업 6차산업 경영과 마케팅, 우수사례, 창업 비즈니스 모델 도출, 6차산업을 위한 전략 등을 교육일정에 맞춰 실시하고 있다.
교육 첫날에는 농업의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피엔제이(주) 경영연구소 위현숙 소장이 ‘농업 6차산업을 위한 경영과 마케팅 교육’을 강의하고 이어 창원시 다감농원 강창국 대표가 경험한 농업 6차산업화 우수사례를 강의했다. 신현석 미래농업교육과장은 “이번 농업 6차 산업 교육을 통해 농산물 생산뿐만 아닌 가공식품 판매, 관광활용 등을 통해 농촌의 부가가치 창출로 경영안정화를 도모하고, 농촌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의 활성화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농업 6차산업은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제조·가공의 2차 산업과, 체험·관광 등의 서비스 3차 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와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활동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4일까지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열리며 도내 농업 6차산업 종사자와 희망농업인 등 43명이 참석한다. 6차 산업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농식품 생산과 제조가공, 유통판매, 체험관광 등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하였으며, 농업 6차산업 경영과 마케팅, 우수사례, 창업 비즈니스 모델 도출, 6차산업을 위한 전략 등을 교육일정에 맞춰 실시하고 있다.
교육 첫날에는 농업의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피엔제이(주) 경영연구소 위현숙 소장이 ‘농업 6차산업을 위한 경영과 마케팅 교육’을 강의하고 이어 창원시 다감농원 강창국 대표가 경험한 농업 6차산업화 우수사례를 강의했다. 신현석 미래농업교육과장은 “이번 농업 6차 산업 교육을 통해 농산물 생산뿐만 아닌 가공식품 판매, 관광활용 등을 통해 농촌의 부가가치 창출로 경영안정화를 도모하고, 농촌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의 활성화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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