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옥포2동 소재 청기와 뼈다귀 해장국(대표 정광문·김효원)은 지난 1일 사회복지시설 팔랑포 안나의 집 생활인과 지역 어르신 50여 명을 한자리에 모셔서 중식을 제공하는 孝 나눔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정광문 대표는 식당에 참석한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뼈다귀 해장국을 대접하였으며 옥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병규) 6명의 위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도우미와 차량 이동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청기와 뼈다귀 해장국 정광문 대표는 “지역에서 가게를 운영하기 때문에 당연히 주민들에게 환원하는 것이 도리이며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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