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원예농협과 양산물금농협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예수금 3000억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3일 경남지역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 원을 달성한 양산물금농협(조합장 정문기)과 창원원예농협(조합장 배성용)에 대해 달성탑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양산물금농협과 창원원예농협이 지난 3월 27일과 3월 30일 각각 예수금 3000억원을 달성해 예수금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전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사업을 적극적인 마인드로 수행한 결과”라며 “농업인의 안정적인 실익증진 지원과 지역민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금융사업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예수금 달성탑은 최초 500억원 달성시, 1000억원, 3000억원, 5000억원, 7000억원 등 일정금액 이상 예수금 달성한 우수농협에 수여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3일 경남지역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 원을 달성한 양산물금농협(조합장 정문기)과 창원원예농협(조합장 배성용)에 대해 달성탑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양산물금농협과 창원원예농협이 지난 3월 27일과 3월 30일 각각 예수금 3000억원을 달성해 예수금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예수금 달성탑은 최초 500억원 달성시, 1000억원, 3000억원, 5000억원, 7000억원 등 일정금액 이상 예수금 달성한 우수농협에 수여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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