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보건소(소장 강경희)는 ‘세계 천식의 날’을 맞아 지난 3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심포지엄’에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주최, (사)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아토피·천식예방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에 기여한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진작을 도모키 위해 마련됐다.
군 보건소는 관내 초등학교와 보육시설을 중심으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5개소를 운영, 알레르기질환 환아의 조기발견과 치료, 지속적인 관리로 학교결석률 감소와 지속적인 치료율 증가에 힘쓰고 있다.
또한 생애주기·생활터별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식품알레르기교육을, 임산부를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의 이해와 영양관리교육을 추진 중이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주최, (사)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아토피·천식예방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에 기여한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진작을 도모키 위해 마련됐다.
군 보건소는 관내 초등학교와 보육시설을 중심으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5개소를 운영, 알레르기질환 환아의 조기발견과 치료, 지속적인 관리로 학교결석률 감소와 지속적인 치료율 증가에 힘쓰고 있다.
또한 생애주기·생활터별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식품알레르기교육을, 임산부를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의 이해와 영양관리교육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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