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박미경 예비후보(사진)가 지난 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진주시의원 출마(나 선거구, 천전·가호동 등)를 공식 선언했다.
박미경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진주발전의 초석이 되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했다”며 “신진주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비롯해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진주지식산업센터 건립, 망경지하차도 선형개량을 위해 누구보다 노력했다. 또 구도심의 공동화 방지를 위해 경전선 철도 폐선부지 개발을 주장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주민들의 아픈 곳을 감싸주며 고통스러운 곳은 어루만져 주는 따뜻한 정치인이 되겠다. 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는 소통하는 일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주부일꾼, 원칙과 기본을 지키는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하며 △주거복지문화 향상 △교육환경 개선 △노인복지 정책 강화 △성차별 없는 사회 분위기 조성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