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건대학교(총장 정종권) 간호학부 동아리 ‘건강보감’ 소속 학생 20여명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산청 성심원, 진주문산복지관, 봉곡성당 내 나눔의 집 등 세 곳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간식을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진주보건대 건강보감 동아리는 올해로 14년째 산청 성심원 등 인근 복지관 등을 방문하고 있다. 이아진 학생(2년)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들릴 수 있어서 보람되고 좋았다. 많은 학생들이 좋은 뜻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진주보건대 건강보감 동아리는 올해로 14년째 산청 성심원 등 인근 복지관 등을 방문하고 있다. 이아진 학생(2년)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들릴 수 있어서 보람되고 좋았다. 많은 학생들이 좋은 뜻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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