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의 산책 남경희 아카데미는 지난 3일 오후 12시 30분 양산시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시낭송회 회원들과 양산시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낭송회를 개최했다.
남미경 가수의 시노래로 시작된 이날 시낭송회에는 정숙경씨와 김규용씨, 이미숙씨 박도연씨, 문예서씨 등 7명이 참가해 감성 젖은 목소리로 참석자들의 심경을 울렸다.
남경희 시인은 “가까운 곳에서 쉽게 접하고,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고품격의 문화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우리지역 주민들의 많은 성원이 있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손인준기자
남미경 가수의 시노래로 시작된 이날 시낭송회에는 정숙경씨와 김규용씨, 이미숙씨 박도연씨, 문예서씨 등 7명이 참가해 감성 젖은 목소리로 참석자들의 심경을 울렸다.
남경희 시인은 “가까운 곳에서 쉽게 접하고,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고품격의 문화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우리지역 주민들의 많은 성원이 있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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