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마무리투수로 활약하던 임창민이 오는 14일 일본에서 팔꿈치 수술을 받는다.
NC는 임창민이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 국제병원에서 오른쪽 팔꿈치 인대 재건술과 뼛조각 제거 성형수술을 받기 위해 10일 오전 11시 출국했다고 밝혔다.
임창민은 11일 진료를 받고 13일 입원한다. 14일 수술을 받고서는 경과에 따라 일주일 정도 입원 후 퇴원할 예정이다.
임창민은 이달 초 팔꿈치 인대에 이상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고 수술을 결정했다.
올 시즌 8경기에서 1패 3세이브 평균자책점 6.43으로 부진하던 터였다.
임창민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NC의 마무리투수로서 86세이브를 거두며 맹활약했으나 이번 수술로 1년 정도의 공백을 남기게 됐다.
연합뉴스
NC는 임창민이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 국제병원에서 오른쪽 팔꿈치 인대 재건술과 뼛조각 제거 성형수술을 받기 위해 10일 오전 11시 출국했다고 밝혔다.
임창민은 11일 진료를 받고 13일 입원한다. 14일 수술을 받고서는 경과에 따라 일주일 정도 입원 후 퇴원할 예정이다.
임창민은 이달 초 팔꿈치 인대에 이상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고 수술을 결정했다.
임창민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NC의 마무리투수로서 86세이브를 거두며 맹활약했으나 이번 수술로 1년 정도의 공백을 남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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