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사천시지부(지부장 서준호)와 사천시농업기술센터(기술지원과장 허순구), 곤명농협(조합장 이희균), 사남농협(조합장 강득진), 새송이·팽이버섯 농가는 지난 11일 사천새송이·팽이버섯 3t 싱가포르 첫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은 농협 사천시연합사업단과 굿모닝코리아(주)(대표 이진희)를 통해 진행했다.
서준호 NH농협 사천시지부장은 “향후 호주, 유럽 지역까지 100여t을 추가로 수출함으로써 사천 버섯류 수출활성화에 많은 기대가 된다”며 “사천시 관내 우수 농산물 딸기, 참다래에 이어 새송이·팽이버섯까지 수출을 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성식 농협 사천시연합사업단장은 “농가 생산에서 수확기까지 지도·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관내 생산 토마토 일본 수출을 위해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가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서준호 NH농협 사천시지부장은 “향후 호주, 유럽 지역까지 100여t을 추가로 수출함으로써 사천 버섯류 수출활성화에 많은 기대가 된다”며 “사천시 관내 우수 농산물 딸기, 참다래에 이어 새송이·팽이버섯까지 수출을 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성식 농협 사천시연합사업단장은 “농가 생산에서 수확기까지 지도·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관내 생산 토마토 일본 수출을 위해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가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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