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청정 경남 함양군이 군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등 상하수도시설 인프라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물관리 최우수기관을 선정되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국회환경포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사)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 한국수도경영연구소, 워터저널 등의 공동 주관으로 제주도에서 개최된 2018년 상하수도관리 선진화 전략세미나에서 함양군이 2018년 물관리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방상수도시설 확충을 통해 농촌지역의 지방상수도 공급을 확대하는 등 상수도 낙후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노후수도관을 교체해 유수율을 높이는 등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상하수도시설 인프라 구축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안병명기자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국회환경포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사)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 한국수도경영연구소, 워터저널 등의 공동 주관으로 제주도에서 개최된 2018년 상하수도관리 선진화 전략세미나에서 함양군이 2018년 물관리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방상수도시설 확충을 통해 농촌지역의 지방상수도 공급을 확대하는 등 상수도 낙후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노후수도관을 교체해 유수율을 높이는 등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상하수도시설 인프라 구축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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