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적중면 미타산 소재 상홍사(주지 효각 스님)는 지난 14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쌀 86포대를 합천군에 기탁했다.
효각 스님은 “남들보다 어렵고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에게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고자 쌀을 기탁했다”며 “부처님의 자비로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기탁 받은 쌀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장애인,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소외계층 군민들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김상홍기자
효각 스님은 “남들보다 어렵고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에게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고자 쌀을 기탁했다”며 “부처님의 자비로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기탁 받은 쌀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장애인,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소외계층 군민들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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