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시민들에게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관 수질감시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시는 오는 7월말까지 총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신도시 정수장 권역 1개소, 범어정수장 권역 3개소, 양산정수장 권역 1개소 및 웅상정수장 권역 1개소 총 6개소에 수질자동측정기를 설치해 잔류염소 외 4개 항목을 실시간 측정 및 모니터링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정수장에서 수돗물을 깨끗하게 생산해도 상수관에서 수돗물의 수질 이상 발생 우려 등 수돗물에 대한 불신감이 존재해 왔다.
이에 24시간 수돗물 수질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수질감시시스템을 설치해 실시간으로 수질을 상태를 측정 모니터링 함으로써 수돗물의 불신감 해소 및 수질상태와 각종 수질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실시간 상수도관 수질감시시스템 구축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일일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와 월간 수질검사결과 등을 양산시 홈페이지 (www.yangsan.go.kr, 상하수도사업소 정수과)에 공개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양산 신도시정수장 전경
시는 오는 7월말까지 총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신도시 정수장 권역 1개소, 범어정수장 권역 3개소, 양산정수장 권역 1개소 및 웅상정수장 권역 1개소 총 6개소에 수질자동측정기를 설치해 잔류염소 외 4개 항목을 실시간 측정 및 모니터링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정수장에서 수돗물을 깨끗하게 생산해도 상수관에서 수돗물의 수질 이상 발생 우려 등 수돗물에 대한 불신감이 존재해 왔다.
이에 24시간 수돗물 수질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수질감시시스템을 설치해 실시간으로 수질을 상태를 측정 모니터링 함으로써 수돗물의 불신감 해소 및 수질상태와 각종 수질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실시간 상수도관 수질감시시스템 구축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일일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와 월간 수질검사결과 등을 양산시 홈페이지 (www.yangsan.go.kr, 상하수도사업소 정수과)에 공개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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