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장 최윤자)은 지난 15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1만 1000원을 하창환 군수를 통해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5일 어린이날 대잔치에서 최혁도 학생 외 9명이 실물경제 체험프로그램(뻔뻔비즈)통해 운영한 수익금이다.
최혁도 학생은 “직접 상품을 만들고 판매한 수익금이라 뜻 깊은 일에 쓰고 싶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5일 어린이날 대잔치에서 최혁도 학생 외 9명이 실물경제 체험프로그램(뻔뻔비즈)통해 운영한 수익금이다.
최혁도 학생은 “직접 상품을 만들고 판매한 수익금이라 뜻 깊은 일에 쓰고 싶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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