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 새시대 위해 지지 해달라”
김정호(사진·더불어민주당·59) 영농법인 봉하마을 대표가 내달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의사를 16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0년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켜왔고, 문재인 대통령을 도와왔으며, 김경수 전 의원과 함께 일할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참여정부 5년 동안 청와대 인사와 담당 선임행정관, 대통령기록관리비서관으로 다양한 국정경험을 쌓았고, 이를 바탕으로 국정운영의 핵심인 많은 인물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 노력과 국정개혁 가속화, 지방자치분권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해 중요한 선거”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살기좋은 생태도시 김해재생 △가야왕도 김해복원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 많은 첨단산업도시 김해 등을 내세웠다.
박준언기자
김 대표는 이날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0년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켜왔고, 문재인 대통령을 도와왔으며, 김경수 전 의원과 함께 일할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참여정부 5년 동안 청와대 인사와 담당 선임행정관, 대통령기록관리비서관으로 다양한 국정경험을 쌓았고, 이를 바탕으로 국정운영의 핵심인 많은 인물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살기좋은 생태도시 김해재생 △가야왕도 김해복원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 많은 첨단산업도시 김해 등을 내세웠다.
박준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