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초등학교(교장 정미숙)는 지난 19일 제53회 발명의 날을 맞아 교내에서 발명, 수학,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창의융합 체험의 날’ 행사를 학생 130여명, 학부모 40여명의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체험 행사는 학생들이 즉흥적으로 2인 1조 팀을 만들어 도전하는 창의적구조물대회와 발명·수학·소프트웨어 영역에서 총 6개의 체험활동을 운영했으며,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이 학교 교사이자 신지식인·발명마스터인 이영민 교사가 ‘미래를 살펴 꿈을 디자인하라’의 특강을 진행하였다.
정미숙 교장은 “무지개초등학교는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 강조하고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부분에 학부모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창의융합과 관련한 전문성이 높은 교사들이 다수 본교에 지원함에 따라 발명과 과학, 환경 동아리, 수학나눔학교, 창의융합형 과학교실 모델학교, SW(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발명의 날의 맞아 창의융합 체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