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H통영서울병원(병원장 오원혁)은 20일 통영멍게수협(조협장 정두한)과 함께 한산면사무소 2층에서 합동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통영서울병원 오원혁 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 등 40여 명과 통영멍게수협 임직원, 통영팔각회 회원 등 80여 명으로 합동봉사단을 구성, 마을어르신들과 어업인 150여 명에게 무료진료하면서 영양제와 주사, 약품. 다과 등을 제공했다.
또한 한산면 권주태 면장은 의료봉사 장소와 어르신들 수송 등 각종 편익을 제공하고, 통영팔각회 회원들은 지역 어르신들의 진료안내와 수송, 일일무료찻집을 개설해 직접 만든 빵과 음료, 다과를 제공했다.
통영서울병원 류정훈 행정원장은 “우리병원과 통영수협은 병원 개원과 동시에 수협중앙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어업인 의료봉사를 시작한 지 어언 7년 제64차 이르렀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 의료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통영서울병원은 지난 2011년 5월 수협중앙회, 통영수협과 함께 지역 유일의 어업인 의료지정병원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도서지역과 의료낙후지역을 돌며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통영서울병원은 7년동안 어깨수술만 2000례 돌파했으며 척추&관절는 타지역까지 좋은 입소문이 나 고성과 거제, 통영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허평세기자
통영서울병원 오원혁 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 등 40여 명과 통영멍게수협 임직원, 통영팔각회 회원 등 80여 명으로 합동봉사단을 구성, 마을어르신들과 어업인 150여 명에게 무료진료하면서 영양제와 주사, 약품. 다과 등을 제공했다.
또한 한산면 권주태 면장은 의료봉사 장소와 어르신들 수송 등 각종 편익을 제공하고, 통영팔각회 회원들은 지역 어르신들의 진료안내와 수송, 일일무료찻집을 개설해 직접 만든 빵과 음료, 다과를 제공했다.
통영서울병원 류정훈 행정원장은 “우리병원과 통영수협은 병원 개원과 동시에 수협중앙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어업인 의료봉사를 시작한 지 어언 7년 제64차 이르렀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 의료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통영서울병원은 지난 2011년 5월 수협중앙회, 통영수협과 함께 지역 유일의 어업인 의료지정병원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도서지역과 의료낙후지역을 돌며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통영서울병원은 7년동안 어깨수술만 2000례 돌파했으며 척추&관절는 타지역까지 좋은 입소문이 나 고성과 거제, 통영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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