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철(56·사진) 전 산청군의원은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오는 6·13지방선거 산청군의원 가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신 전 의원은 “군의원 시절 베스트 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열심히 의정활동을 했다. 도의원 경험도 잘 살려 일 잘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8년동안 정치를 떠나 쉬면서 많을 것을 보고 배웠다. 한 계단 한 계단씩 다시 올라가겠다”며 “산청읍민과 차황면민들에게 그리고 나아가 산청군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집행부와 의회는 견재와 균형도 중요하지만 소통도 필요하다. 찬성할 것은 찬성하고 반대할 것은 확실히 반대하겠다. 반대할 때는 의견과 대안을 제시하겠다”며 “산청은 도시개발, 관광, 교육 복지의 중심으로, 차황은 친환경의 본고장이자 황매산이 위치한 곳으로 친환경농업 육성과 황매산 관광 개발 등으로 1등 산청을 만드는데 모든 열정을 다 받치겠다”고 강조했다.
원경복기자
이어 “집행부와 의회는 견재와 균형도 중요하지만 소통도 필요하다. 찬성할 것은 찬성하고 반대할 것은 확실히 반대하겠다. 반대할 때는 의견과 대안을 제시하겠다”며 “산청은 도시개발, 관광, 교육 복지의 중심으로, 차황은 친환경의 본고장이자 황매산이 위치한 곳으로 친환경농업 육성과 황매산 관광 개발 등으로 1등 산청을 만드는데 모든 열정을 다 받치겠다”고 강조했다.
원경복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