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허정림 진주시의원 예비후보(사진·다선거구, 이현동·판문동 등)가 지난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허정림 예비후보는 “비례대표로 보낸 지난 4년은 저에게 많은 경험과 역량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힘든 일도 있었고 기쁜 일도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항상 우리 지역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다”며 “이제 저는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또 한번의 도전을 시작한다. 여러분의 손에 우리 지역의 미래가 걸려있다. 우리 아이들에게, 젊은 청년들에게 희망이 있는 진주를 물려줘야 한다. 믿고 한번 맡겨 달라. 김경수 도지사 후보와 갈상돈 진주시장 후보, 그리고 도·시의원들이 진주와 경남을 바꾸겠다. 늘 지역민의 곁에 서서 지역민의 편이 되겠다. 가장 낮은 곳에서부터 여러분과 함께 시작하겠다”고 전했다. 허 후보는 △청년 조례 제정 △초·중·고 무상급식 확대 △공설운동장 일원 활용 및 재개발 △농기계 은행 사업 추진 △진양호·청동기 박물관 활성화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정희성기자
허정림 예비후보는 “비례대표로 보낸 지난 4년은 저에게 많은 경험과 역량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힘든 일도 있었고 기쁜 일도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항상 우리 지역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다”며 “이제 저는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또 한번의 도전을 시작한다. 여러분의 손에 우리 지역의 미래가 걸려있다. 우리 아이들에게, 젊은 청년들에게 희망이 있는 진주를 물려줘야 한다. 믿고 한번 맡겨 달라. 김경수 도지사 후보와 갈상돈 진주시장 후보, 그리고 도·시의원들이 진주와 경남을 바꾸겠다. 늘 지역민의 곁에 서서 지역민의 편이 되겠다. 가장 낮은 곳에서부터 여러분과 함께 시작하겠다”고 전했다. 허 후보는 △청년 조례 제정 △초·중·고 무상급식 확대 △공설운동장 일원 활용 및 재개발 △농기계 은행 사업 추진 △진양호·청동기 박물관 활성화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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