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22일 대구 이월드에서 아동 현장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체험프로그램은 평소 문화생활의 충족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 체험과 공동체 활동을 통한 사회성 함양을 도모해 아동의 건정한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24년 동안 이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는 한마음창원병원은 올해에도 아동들을 위해 놀이동산 나들이 행사를 지원했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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