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장 예비후보
“통영시청을 시민 품속으로 옮겨 스마트시티를 건설하고 ‘라데팡스 프로젝트(프랑스 파리의 도시계획)’로 통영을 부자도시로, 그리고 품격 있는 문화예술의 도시로, 해상드라이브코스 구축으로 바다의 낙원으로 만들겠습니다.”
진의장(사진) 통영시장 후보는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영의 아름다움과 가치의 회복, 시민생활과 시정의 관계 재설정, 스마트시티 건설, 시민생활과 산업의 새로운 축 형성을 주제로 한 공약을 발표했다.
진 예비후보는 “현 시청의 위치는 시민들에게 불편하다. 시청이 시민들의 품에서 벗어나 있고 도시의 발전을 주도하지 못한다. 시청은 옛날 통제영처럼 시의 핵심에 있어야 그 기능이 살아난다”며 “시민이 편안하고 경제생활이 일어나고 도시가 발전하고 산업도 흥하게 되기 위해 시청을 옮기겠다”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 시청사를 구 통영시가지의 중심으로 옮겨 도시기능을 재설정하겠다. 단순하게 시청사 이전하자는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통영시청을 통영의 가치가 살아나고 통영의 미학이 피어나도록 도시디자인을 새로 구현해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하도록 통영 라데팡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라데팡스는 1958년부터 30년동안 계속된 프랑스 파리의 도시계획이다.
허평세기자
진의장(사진) 통영시장 후보는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영의 아름다움과 가치의 회복, 시민생활과 시정의 관계 재설정, 스마트시티 건설, 시민생활과 산업의 새로운 축 형성을 주제로 한 공약을 발표했다.
진 예비후보는 “현 시청의 위치는 시민들에게 불편하다. 시청이 시민들의 품에서 벗어나 있고 도시의 발전을 주도하지 못한다. 시청은 옛날 통제영처럼 시의 핵심에 있어야 그 기능이 살아난다”며 “시민이 편안하고 경제생활이 일어나고 도시가 발전하고 산업도 흥하게 되기 위해 시청을 옮기겠다”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 시청사를 구 통영시가지의 중심으로 옮겨 도시기능을 재설정하겠다. 단순하게 시청사 이전하자는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라데팡스는 1958년부터 30년동안 계속된 프랑스 파리의 도시계획이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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