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수 후보
이선두(사진) 자유한국당 의령군수 후보는 24일 군민의 복지증진과 미래 의령을 디자인할 6대 공약을 발표하고 이를 뒷받침할 세부공약을 밝혔다. 이 후보는 △선진농업 육성으로 부자농촌 건설 △교통망 확충·지역경제 활력화 △모두가 행복한 복지 의령 △의병정신 계승, 명품 도시 조성 △안전하고 품격 있는 새 의령 △지역 균형개발로 고루 잘사는 의령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농업관련 핵심공약인 농업인 월급제는 “전체 벼 재배농가 중 우선 희망농을 대상으로 농작물 수매금액의 30∼60%를 1월부터 10월까지 나눠 선 지급하고 수확 후 상환하게 하는 것으로 의령군은 농업인에게 월급을 주는 농협에 대출 이자 및 수수료를 부담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또 “의병정신을 계승한 명품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세계 의병박물관’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령은 관광인프라가 부족해 의령을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많은 지역에서 사람들이 찾아와서 보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관광명소 건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수상기자
이 후보는 농업관련 핵심공약인 농업인 월급제는 “전체 벼 재배농가 중 우선 희망농을 대상으로 농작물 수매금액의 30∼60%를 1월부터 10월까지 나눠 선 지급하고 수확 후 상환하게 하는 것으로 의령군은 농업인에게 월급을 주는 농협에 대출 이자 및 수수료를 부담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또 “의병정신을 계승한 명품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세계 의병박물관’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령은 관광인프라가 부족해 의령을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많은 지역에서 사람들이 찾아와서 보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관광명소 건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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