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독수리 5남매 토크 콘서트
경남에 연고가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지난 23일 창녕 경화회관을 찾아 정책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안민석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콘서트에는 창녕이 고향인 박원순 서울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남 출신 국회의원인 박영선(창녕), 설훈(창녕), 안민석(의령), 신동근(하동), 김병욱(산청), 김두관(남해) 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군민들은 농기계 비용 지원, 농산물 가격 안정 법제화 등 다양한 질문을 했고, 의원들은 적극적인 답변으로 화답했다.
‘독수리5남매’ 국회의원들은 “오늘 참석자가 700여명인데, 창녕 인구의 1%이상 참석한 것이다”며 “창녕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는 역사의 현장에 우리가 함께 있는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영선 의원은 “창녕은 인물이 많이 나는 곳이고 창녕 군민들은 깨어있는 군민”이라며 “창녕 발전을 이룰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들이 더 열심히 잘 하겠다”고 말했다. 설훈 의원은 “6살까지 창녕군 남지읍에서 살았다”고 자신을 소개했으며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앞으로 고향에 자주 오겠다”고 약속했다.
정규균기자
안민석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콘서트에는 창녕이 고향인 박원순 서울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남 출신 국회의원인 박영선(창녕), 설훈(창녕), 안민석(의령), 신동근(하동), 김병욱(산청), 김두관(남해) 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군민들은 농기계 비용 지원, 농산물 가격 안정 법제화 등 다양한 질문을 했고, 의원들은 적극적인 답변으로 화답했다.
‘독수리5남매’ 국회의원들은 “오늘 참석자가 700여명인데, 창녕 인구의 1%이상 참석한 것이다”며 “창녕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는 역사의 현장에 우리가 함께 있는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영선 의원은 “창녕은 인물이 많이 나는 곳이고 창녕 군민들은 깨어있는 군민”이라며 “창녕 발전을 이룰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들이 더 열심히 잘 하겠다”고 말했다. 설훈 의원은 “6살까지 창녕군 남지읍에서 살았다”고 자신을 소개했으며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앞으로 고향에 자주 오겠다”고 약속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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