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와 경남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최한 제21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진주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5일 진주 문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8개 시군에서 선수, 임원, 운영요원, 자원봉사자 등 3400여 명이 참석했다.
게이트볼, 당구, 배드민턴, 볼링, 사격, 수영, 탁구, 플라잉디스크, 육상, 줄다리기, 큰줄넘기 등 11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종목, 6개 체험경기 등 총 20개 종목에서 참가 선수들이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대회결과는 진주시가 4729점으로 종합우승, 창원시가 3875점으로 준우승, 거제시가 3606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장려상은 김해시, 모범선수단상은 함안군, 성취상은 의령군이 각각 수상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지난 25일 진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21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시상식에서 진주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사진제공=진주시
지난 25일 진주 문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8개 시군에서 선수, 임원, 운영요원, 자원봉사자 등 3400여 명이 참석했다.
게이트볼, 당구, 배드민턴, 볼링, 사격, 수영, 탁구, 플라잉디스크, 육상, 줄다리기, 큰줄넘기 등 11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종목, 6개 체험경기 등 총 20개 종목에서 참가 선수들이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대회결과는 진주시가 4729점으로 종합우승, 창원시가 3875점으로 준우승, 거제시가 3606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장려상은 김해시, 모범선수단상은 함안군, 성취상은 의령군이 각각 수상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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