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의 새둥지 사단법인 의령예술촌(이사장 윤영수, 촌장 한삼수)이 새로운 주인을 만났다. 개촌 19주년 기념작품전과 더불어 이사장과 촌장 취임식을 가졌다. 제5대 이사장은 윤영수(화가·72)씨, 촌장에는 한삼수(시인·55)씨가 각각 취임식을 갖고 4년 동안 의령예술촌을 운영하게 된다.
윤영수 이사장은 의령군 가례면 출신으로 마산여고에서 미술교사로 근무하다 퇴직했다. 2008년 의령예술촌 서양화분과에 입회하여 활동해왔으며 지난 2014년부터 4년간 제4대 촌장을 역임했다.
한삼수 시인은 의령군 궁류면 출신으로 지난 1998년 의령예술촌 설립준비부터 참여해 지금까지 문학분과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4년부터 부촌장으로 활동해 왔으며 지난해 제1회 의령예술상을 받은 바 있다.
박수상기자
윤영수 이사장은 의령군 가례면 출신으로 마산여고에서 미술교사로 근무하다 퇴직했다. 2008년 의령예술촌 서양화분과에 입회하여 활동해왔으며 지난 2014년부터 4년간 제4대 촌장을 역임했다.
한삼수 시인은 의령군 궁류면 출신으로 지난 1998년 의령예술촌 설립준비부터 참여해 지금까지 문학분과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4년부터 부촌장으로 활동해 왔으며 지난해 제1회 의령예술상을 받은 바 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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