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규(사진) 더불어민주당 의령군수 후보는 24일 ‘미래의 희망! 변화의 의령! 행복한 군민!’을 위한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인구증가 단기 3만 명 중장기 5만 명 목표시책 추진 △의령 연고 대기업 유치 △백산 안희제·홍의장군 곽재우 일대기 영화제작세트장 및 대형 아울렛 유치 △일자리 550개 창출 △서부 신도시 개발 △보건의료원 신설 △남강~낙동강변 관광벨트 조성 △농업안정기금 700억 조성 △교육청 조기 이전 △농업 6차 산업 육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의령의 최우선 과제로 인구증가 및 일자리 창출을 꼽았다.
과거 13만 명에서 현재 2만7000여명으로 의령이 행정지도상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어 이를 타개하기 위해 의령 연고의 삼성, 삼영화학 등과 협의하여 대기업 및 기능 전문대학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영화제작세트장 유치와 인근 창원 진주의 근접지역 이점을 살려 대규모 아울렛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농업의 6차 산업육성을 위해 기금 700억원을 조성해 안정적인 농업소득을 보장하여 살맛나는 농업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수상기자
김 후보는 △인구증가 단기 3만 명 중장기 5만 명 목표시책 추진 △의령 연고 대기업 유치 △백산 안희제·홍의장군 곽재우 일대기 영화제작세트장 및 대형 아울렛 유치 △일자리 550개 창출 △서부 신도시 개발 △보건의료원 신설 △남강~낙동강변 관광벨트 조성 △농업안정기금 700억 조성 △교육청 조기 이전 △농업 6차 산업 육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의령의 최우선 과제로 인구증가 및 일자리 창출을 꼽았다.
과거 13만 명에서 현재 2만7000여명으로 의령이 행정지도상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어 이를 타개하기 위해 의령 연고의 삼성, 삼영화학 등과 협의하여 대기업 및 기능 전문대학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영화제작세트장 유치와 인근 창원 진주의 근접지역 이점을 살려 대규모 아울렛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농업의 6차 산업육성을 위해 기금 700억원을 조성해 안정적인 농업소득을 보장하여 살맛나는 농업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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