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구만면청년회 15명의 회원들은 지난 27일 수박화채 300인분(수박 85개)을 만들어 지역 내 모내기 현장과 경로당 15곳을 찾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구만면청년회는 매년 농번기 마다 모내기 등 힘든 농사일로 지친 주민들에게 화채를 먹으며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하고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구만면청년회는 매년 농번기 마다 모내기 등 힘든 농사일로 지친 주민들에게 화채를 먹으며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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