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신반중학교 댄스팀 ‘엘에스’가 지난 25일 밀양시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개최된 제22회 경상남도 청소년 한마음 축제’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댄스팀 ‘엘에스’는 7명의 소녀들로 구성된 댄스팀이다. 멋진 안무와 환상적인 호흡으로 칼군무를 보여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남도와 밀양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39개팀 292명이 댄스와 밴드 경연대회에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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