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환태평양훈련(RIMPAC)전대(황선우 대령 해사 45기)는 ‘2018 환태평양훈련(RIMPAC RIM of the PACific exercise)’에 참가하기 위해 진해 군항을 출항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26회째인 환태평양훈련은 지난 26일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열리며 해군은 15번째 참가하고 있다.
이번 환태평양훈련에는 이지스 구축함 율곡이이함(DDG, 7600t급)과 구축함 대조영함(DDH-Ⅱ, 4400t급), 잠수함 박위함 (SS, 1200급)t 등 함정 3척과 항공기 등이 참가한다.
황선우 전대장은 “이번 훈련이 참가국들과의 연합훈련을 통해 해상에서 벌어지는 안보 상황에 공동으로 대처하는 것”이라며 “해군 환태평양훈련전대는 이번 훈련을 통해 필승해군·정예해군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올해 26회째인 환태평양훈련은 지난 26일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열리며 해군은 15번째 참가하고 있다.
이번 환태평양훈련에는 이지스 구축함 율곡이이함(DDG, 7600t급)과 구축함 대조영함(DDH-Ⅱ, 4400t급), 잠수함 박위함 (SS, 1200급)t 등 함정 3척과 항공기 등이 참가한다.
황선우 전대장은 “이번 훈련이 참가국들과의 연합훈련을 통해 해상에서 벌어지는 안보 상황에 공동으로 대처하는 것”이라며 “해군 환태평양훈련전대는 이번 훈련을 통해 필승해군·정예해군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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