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초등학교(교장 이춘호)는 4학년 4개반 학생 102명이 지난 28일 경남예술교육원 ‘해봄’에서 예술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봄’은 음악, 미술, 무용, 연극, 뮤지컬, 전시, 공연 등의 예술체험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4월 경남도교육청이 설립했다.
이번 예술체험 활동은 학생들이 직접 목공, 도자, 분장, 판화, 환경미술, 서양악기, 우리악기, 연기, 댄스, 영화제작 체험 등의 프로그램에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춘 사전 수강 신청을 통해 이뤄져 만족도와 호응을 높일 수 있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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