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정 간판 남우승(진주시청)이 30일 막을 내린 제60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남우승은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경량급더블스컬(L2X)에서 심현보와 함께 3분 8초 41의 기록으로 우승한 뒤 경량급싱글스컬(L1X)에서 3분 22초 75로 1위를 차지했다.
남자 대학부에서는 김현태(한국체대)가 더블스컬(2X), 싱글스컬(1X)에서 우승했고, 여고부에서는 최수진(광주체고)이 경량급더블스컬(L2X), 경량급싱글스컬(L1X)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연합뉴스
남우승은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경량급더블스컬(L2X)에서 심현보와 함께 3분 8초 41의 기록으로 우승한 뒤 경량급싱글스컬(L1X)에서 3분 22초 75로 1위를 차지했다.
남자 대학부에서는 김현태(한국체대)가 더블스컬(2X), 싱글스컬(1X)에서 우승했고, 여고부에서는 최수진(광주체고)이 경량급더블스컬(L2X), 경량급싱글스컬(L1X)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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