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창녕군수 후보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배종열(사진) 창녕군수 후보는 30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아이와 어르신, 여성이 모두 행복한 복지창녕 ’이란 주제로 복지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배 후보는 “효도수당을 신설해 군내 80세 이상 노부모와 처부모 공양가정 중 매월 홀부모 가정에 20만 원, 양부모 가정에 30만원을 지급함으로써 부모 공양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으로 젊은 세대의 부모공양 사상 고취와 이로 인한 젊은층 인구 유입에도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군수직속 성 평등위원회 설치’와 함께 치매안심센터 운영으로 치매가족의 부담을 줄이겠다”고 했다
그는 이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율적 운영을 보장해 민과 관이 상생 협력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하고, 늘어난 복지정책을 일선에서 담당할 통합관리사 확충, 이와 연계한 복지 분야 종사자 처우개선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또 노인회관 건립과 어린이회관 건립을 약속했다.
정규균기자
이날 배 후보는 “효도수당을 신설해 군내 80세 이상 노부모와 처부모 공양가정 중 매월 홀부모 가정에 20만 원, 양부모 가정에 30만원을 지급함으로써 부모 공양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으로 젊은 세대의 부모공양 사상 고취와 이로 인한 젊은층 인구 유입에도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군수직속 성 평등위원회 설치’와 함께 치매안심센터 운영으로 치매가족의 부담을 줄이겠다”고 했다
그는 이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율적 운영을 보장해 민과 관이 상생 협력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하고, 늘어난 복지정책을 일선에서 담당할 통합관리사 확충, 이와 연계한 복지 분야 종사자 처우개선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또 노인회관 건립과 어린이회관 건립을 약속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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