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철)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총 14명의 학생선수가 참가해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6일 영동체육관에서 열린 역도 경기 69kg급에 출전한 거창대성중(교장 박홍재) 3학년 최승현 선수가 인상, 용상, 합계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고, 27일에는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원반던지기 경기에서 거창중(교장 고병길) 3학년 박준형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종철 교육장은 “학생선수들의 노력과 지도자 여러분들의 열정과 사명감 덕분에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거양할 수 있었다”며 “입상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도 다양한 종목에서 경남 대표로 선발된 자체만으로도 좋은 결과이기 때문에 너무 낙심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면 좋은 성과가 따라올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용구기자
지난 26일 영동체육관에서 열린 역도 경기 69kg급에 출전한 거창대성중(교장 박홍재) 3학년 최승현 선수가 인상, 용상, 합계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고, 27일에는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원반던지기 경기에서 거창중(교장 고병길) 3학년 박준형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종철 교육장은 “학생선수들의 노력과 지도자 여러분들의 열정과 사명감 덕분에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거양할 수 있었다”며 “입상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도 다양한 종목에서 경남 대표로 선발된 자체만으로도 좋은 결과이기 때문에 너무 낙심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면 좋은 성과가 따라올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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