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오후 7시 40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해안에서 A(71)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창원해경은 당일 오후 6시 20분께 “선박에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색하던 중 해안가에서 숨진 채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A씨가 미더덕 채취작업을 하려고 1.96t 선박을 몰고 혼자 출항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소형 어선의 경우 혼자 조업하는 경우가 있는데, 만약 해상사고가 나면 구조의 손길이 닿기 힘들다”며 “조업은 최소 2명 이상이 함께해줄 것”을 당부했다.
창원해경은 당일 오후 6시 20분께 “선박에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색하던 중 해안가에서 숨진 채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A씨가 미더덕 채취작업을 하려고 1.96t 선박을 몰고 혼자 출항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소형 어선의 경우 혼자 조업하는 경우가 있는데, 만약 해상사고가 나면 구조의 손길이 닿기 힘들다”며 “조업은 최소 2명 이상이 함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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