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특허 농산물 5] 미니파프리카 라온
[경남 특허 농산물 5] 미니파프리카 라온
  • 경남일보
  • 승인 2018.05.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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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품질 높아 국내 및 日서 인기

△개발목적
2015년 국내 최초로 국산 파프리카 품종이 개발됐다. 지속되는 파프리카 공급 과잉 속에서 품종의 국산화와 다양화를 위해 탄생했다. 라온은 시범농가에 보급한 결과 수량과 품질이 높아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인기를 끌면서 농가의 효자 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품질 고급화, 유통개선, 수량증대 등 농가의 채산성을 높이기 위해 ICT 환경제어 시스템 개선과 보급 등 경영규모화 등 진행 중이다.


△품종특성
기존 미니파프리카보다 수량성이 높고 식감이 뛰어나다. 빨강, 노랑, 주황색(라온레드, 라온엘로, 라온오렌지로)의 3개로 무게가 무겁고 당도가 높으며 수확량이 많다. 무게가 20g 정도로 외국산 30g, 국산 50g 보다 더 무겁다. 과육도 외국 품종보다 20% 이상 두꺼워 아삭거림이 좋고, 당도도 11브릭스로 외국품종 7브릭스보다 4브릭스나 높다. 또 단위 면적당 수확량도 50∼110%나 많아 농가소득에 도움이 된다.

품종명칭: 라온

연구·개발자 : 박소윤, 안철근 등
품종출원번호: 2015-500


/자료제공=경남도농업기술원


 

라온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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