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건축인테리어전 개막
경남건축인테리어전 개막
  • 이은수
  • 승인 2018.05.3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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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건축자재와 인테리어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8 경남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가 오는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메세코리아 주관으로 31일 열린 전시회의 개막식에는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정구창 창원시장 권한대행, 경남건축사회장, 창원건축사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하고 전시장을 관람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 75개 업체가 200부스 규모로 참가해 건축자재, 전원주택, 주택시공, 인테리어, 태양열, 조명, 공구, 가구, 가전, 홈인테리어 등의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전시회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경남건축인테리어 홈페이지(www.livingexpo.co.kr)에 사전등록하거나 스마트폰 ‘페어프리’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대규모 건축사업 분야에 필요한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한옥, 양옥, 황토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건축 인테리어가 전시되어 최신 건축 트렌드와 산업 동향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경남도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지역 건축 산업을 활성화하고 건축 인테리어 산업을 한층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경남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가 향후 경남을 대표하는 전시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면서 “경남도는 앞으로도 건축과 인테리어가 연관된 가치와 산업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구창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전시회가 최근 셀프 인테리어 인기를 반영해, 최신 건축, 인테리어 정보를 비롯한 생활과 공간에 대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시회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객의 편안한 관람을 위해 경남건축인테리어 홈페이지(www.livingexpo.co.kr)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은 ‘페어프리’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홍구·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지난 31일 열린 ‘2018 경남건축 인테리어 전시회’ 개막식은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경상남도 건축사 회장, 창원시 건축사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 전시회 현황 청취, 전시장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31일 한경호 경남도 권한대행과 정구창 창원시장 권한대행이 ‘2018 경남건축 인테리어 전시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지난 31일 한경호 경남도 권한대행과 정구창 창원시장 권한대행이 ‘2018 경남건축 인테리어 전시회’장을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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