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일 밀양아리랑시장 상인회 등 3개 단체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밀양시와 협약 단체는 향후 골목상권 활성화 및 거점시설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 급격한 임대료 인상 금지, 기존 임차인 영업 보장, 쾌적한 골목상권 환경 조성, 품질 높은 로컬푸드 생산 및 제공, 지역 일자리창출 기여 등에 합의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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