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지난 1일 김해시를 찾아 화장품 등 생활용품 5종류 1억 5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LG생활건강’과 ‘코카콜라’가 후원한 것으로 관내 24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어려운 환경의 아동·청소년을 돕기 위해 2007년 설립됐으며, 지난 4월 김해시와 희망나눔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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