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소방본부는 6·13 지방선거일을 전후로 각종 재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투·개표소 특별경계근무를 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경계근무는 사전투표 기간인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본 투표 전날인 오는 12일부터 13일 개표 종료 때까지다.
도 소방본부는 지난달 14일부터 31일까지 투·개표소 932곳에 300여 명을 투입해 소방안전점검을 했다. 당시 도 소방본부는 64건을 현장에서 바로잡고 20건은 개선조치했다.
특별경계근무 기간동안 도내 전 소방지휘관과 소방인력, 장비를 100% 가동하고 투표소 915곳에 대해 화재예방 순찰활동을 강화한다.
선거 당일인 13일에는 17개 개표소에 소방차량 21대와 소방인력 79명을 배치해 화재 발생에 대비한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이번 경계근무는 사전투표 기간인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본 투표 전날인 오는 12일부터 13일 개표 종료 때까지다.
도 소방본부는 지난달 14일부터 31일까지 투·개표소 932곳에 300여 명을 투입해 소방안전점검을 했다. 당시 도 소방본부는 64건을 현장에서 바로잡고 20건은 개선조치했다.
선거 당일인 13일에는 17개 개표소에 소방차량 21대와 소방인력 79명을 배치해 화재 발생에 대비한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