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남양초등학교(교장 정재분)는 지난 5일과 7일 사천시 비봉내 마을과 학교 급식소에서 3~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남도교육청과 경남농협이 공동 주관하는 도농협동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남양초등학교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미꾸라지 잡기와 딸기인절미 만들기 등 생생한 농촌 현장체험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과 농업관을 정립할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딸기를 넣어 만든 인절미가 쫀득쫀득 고소하고 맛있었다. 맨발로 논에서 미꾸라지를 잡다가 놓쳐서 아쉽기도 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하니 정말 신나고 즐거웠다. 가족들과 함께 농촌마을에 다시 한 번 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웅재기자
남양초등학교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미꾸라지 잡기와 딸기인절미 만들기 등 생생한 농촌 현장체험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과 농업관을 정립할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딸기를 넣어 만든 인절미가 쫀득쫀득 고소하고 맛있었다. 맨발로 논에서 미꾸라지를 잡다가 놓쳐서 아쉽기도 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하니 정말 신나고 즐거웠다. 가족들과 함께 농촌마을에 다시 한 번 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웅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