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양윤호)는 성산구 전 직원이 참여하는 창원관광 홍보프로젝트 ‘창원의 핫플레이스를 찾아라!’ 추진 우수부서 및 우수자를 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지난 3~4월 동안 추진된 성산구 관광홍보 프로젝트 ‘창원의 핫플레이스를 찾아라!’의 일환인 창원 방문의 해 맞이 ‘관광명소 탐방 부서MT’ 와 직원들이 참여한 SNS 해시태그 이벤트 ‘창원! 어디까지 가봤니?’ 두개 분야의 시상이 이뤄졌다.
관광명소 탐방 부서MT 추진 우수부서에는 고성 당항포를 방문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창원 방문의 해를 홍보한 △웅남동이 최우수부서로 선정됐고, 용지호수를 방문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세계사격선수권대회 마스코트 ‘에이미’와 함께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창원 방문의 해를 홍보한 △산림농정과가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창원! 어디까지 가봤니?’ SNS해시태그 이벤트에는 SNS로 관광객에게 추천하는 창원의 핫플레이스 알리기에 적극 참여한 △사파동 최초희주무관이 최우수 △안전건설과 허준호주무관이 우수로 선정됐다. 성산구는 앞으로도 구민과 직원중심의 창원관광 홍보를 지속 추진, 관광도시 창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창원관광의 우수성 및 잠재력에 대한 대 시민 공감대 확산을 통해 창원 방문의 해의 성공추진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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