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시조문학관(관장 강병국)이 주최하는‘제2회 우포시조문학제’가 9일부터 10일까지 우포시조문학관 일원에서 열린다.
창녕 출신 이우걸 시인의 문학을 재조명하고, 우리민족 고유의 정서가 담겨 있는 시조문학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리는 이번 행사는 9일 제1회 전국 시조 사이버 공모전 시상식, 개막식, 시조 학술세미나 및 시조낭송, 창녕 문화와 우포늪 바로알기가 진행이 되고, 10일에는 우포늪 탐방이 실시 될 예정이다.
또한, 6월 2일부터 17일까지 늪과 생명을 주제로 우포시조문학관 갤러리에서는 시조시인 작품 30여점이 전시되고, 우포시조문학관 주변에서는 전국 시조 사이버 공모전 수상작 50여점이 전시된다.
우포시조문학관 관계자는“시조문학을 통해 우포늪의 아름다운 자연을 더욱 더 알리고 우리 시조가 더욱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정규균기자
정규균기자
창녕 출신 이우걸 시인의 문학을 재조명하고, 우리민족 고유의 정서가 담겨 있는 시조문학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리는 이번 행사는 9일 제1회 전국 시조 사이버 공모전 시상식, 개막식, 시조 학술세미나 및 시조낭송, 창녕 문화와 우포늪 바로알기가 진행이 되고, 10일에는 우포늪 탐방이 실시 될 예정이다.
또한, 6월 2일부터 17일까지 늪과 생명을 주제로 우포시조문학관 갤러리에서는 시조시인 작품 30여점이 전시되고, 우포시조문학관 주변에서는 전국 시조 사이버 공모전 수상작 50여점이 전시된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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