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거창대학(총장 김정기)은 지난 8일 졸업대상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취업성공패키지 및 청년내일채움공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에게는 장기근속과 목돈 마련의 기회를, 기업에게는 우수인재 확보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거창대학은 2016년 11월 고용노동부 유관기관인 ㈜잡인피플컨설팅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 총장은 “청년고용정책의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우리대학 학생들이 미래를 설계하는 데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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