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 개최

‘2018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이 개막 2일째를 맞은 8일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관람객들이 농수산 특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대한민국 대표 농축수산 특산물을 소개하는 ‘2018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회장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이상엠앤씨가 주관한 ‘2018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나흘간 열렸다.

올해로 세 번째인 이번 박람회에는 참가 지자체와 업체가 크게 늘었다. 전국 8도의 다양한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여 관람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박람회는 각 지역의 대표 농축수산 특산물 발굴은 물론 도시 소비자와 직접 대면할 수 있는 전문 마케팅 플랫폼을 제공, 명품특산물의 소비 촉진 및 판로 개척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은 320여개 기업들이 참여해 550여부스 규모로 G푸드 아울렛 2018, K라이프 엑스포 등이 동시에 개최됐으며 G푸드 스쿨, 관찰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이 함께 열려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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