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관내 공공보건의료기관 및 종합운동장 등에 설치된 총 57대의 자동심장충격기(AED)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이번 점검기간에 자동심장충격기의 정상 작동 여부, 유효기간, 손상상태 및 관리현황, 관리책임자 지정 여부, 표지판 및 스티커 부착 여부, 비상연락망 표시 여부 등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앞서 군은 지난달 29일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진행하고 매월 1회 이상 자체점검 결과를 통합응급의료 인트라넷에 등록할 것을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 발생시 즉각적으로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하여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지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동심장충격기는 생명이 위급한 심 정지 환자 심장에 전기충격으로 전류를 단시간 통하게 함으로써 위급상황에서 정상적인 맥박으로 회복시킬 수 있는 구급장비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군은 이번 점검기간에 자동심장충격기의 정상 작동 여부, 유효기간, 손상상태 및 관리현황, 관리책임자 지정 여부, 표지판 및 스티커 부착 여부, 비상연락망 표시 여부 등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앞서 군은 지난달 29일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진행하고 매월 1회 이상 자체점검 결과를 통합응급의료 인트라넷에 등록할 것을 안내했다.
한편 자동심장충격기는 생명이 위급한 심 정지 환자 심장에 전기충격으로 전류를 단시간 통하게 함으로써 위급상황에서 정상적인 맥박으로 회복시킬 수 있는 구급장비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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