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농촌체험 전문가 양성을 위한 ‘2018년 농촌체험 아카데미(팜파티 플래너)’ 교육을 개강하고 오는 8월 9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매주 목요일 총 10회로 40시간을 운영하며, 전문 강사를 초빙해 팜파티에 대한 이해와 농장홍보 기회 및 전략, 비주얼머천다이징과 디스플레이 기법 등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 실시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농장주들의 팜파티의 이해증진 및 서비스 향상을 갖추게 함으로써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체계적인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양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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