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인협회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예술회관에서 제7회 부산국제문학제를 갖는다.
이번 문학제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브라질, 멕시코, 콜롬비아 등 7개국이 참가한다.
올해는 ‘세계 속의 한국문학, 한국 속의 세계문학’을 주제로 남미 문학과 우리나라의 시와 시조를 집중 조명하게 된다.
22일 오전 10시 부산예술회관에서는 데이비드 맥켄 미국 하버드대 명예교수가 ‘한국의 시와 시조’를 주제로 강연한다.
맥켄 교수는 1966년 미국 평화봉사단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 것이 인연이 돼 우리나라의 문화와 문학에 관심을 가지고 미국에서 시조 협회를 만드는 등 우리나라의 시와 시조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문학제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브라질, 멕시코, 콜롬비아 등 7개국이 참가한다.
올해는 ‘세계 속의 한국문학, 한국 속의 세계문학’을 주제로 남미 문학과 우리나라의 시와 시조를 집중 조명하게 된다.
맥켄 교수는 1966년 미국 평화봉사단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 것이 인연이 돼 우리나라의 문화와 문학에 관심을 가지고 미국에서 시조 협회를 만드는 등 우리나라의 시와 시조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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