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은 재단 창립 10주년 기념공연으로 뮤지컬 ‘삼총사’를 오는 7월 20일 오후 7시 30분, 21일 오후 3시, 7시 등 총 3회에 걸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2009년 초연 이후 10주년을 맞는 뮤지컬 삼총사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을 기반으로 왕실 총사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프랑스 왕의 친위부대 삼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 세 사람의 모험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17세기의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화려한 무대와 역동적인 검술장면, 브라이언 아담스의 ‘All For Love’를 주제로 한 음악이 사랑받아 왔다.
10년의 역사와 함께한 캐스트를 비롯해 새로운 캐스트와 함께 창원으로 올 이번 작품에는 총사가 되기 위해 파리로 상경한 정의로운 청년 달타냥에 엄기준과 손호영, 전설적인 검객이자 총사들의 대장인 아토스에 유준상과 김준현, 로맨티스 총사 아라미스에 민영기, 바다 사나이 포르토스에 김법래와 이정수, 밀라디에 장은아, 달타냥과 첫눈에 빠지는 파리의 여인 콘스탄스에 린지 등 배우들이 출연한다.
공연 문의는 719-7800~2로 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2009년 초연 이후 10주년을 맞는 뮤지컬 삼총사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을 기반으로 왕실 총사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프랑스 왕의 친위부대 삼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 세 사람의 모험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17세기의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화려한 무대와 역동적인 검술장면, 브라이언 아담스의 ‘All For Love’를 주제로 한 음악이 사랑받아 왔다.
10년의 역사와 함께한 캐스트를 비롯해 새로운 캐스트와 함께 창원으로 올 이번 작품에는 총사가 되기 위해 파리로 상경한 정의로운 청년 달타냥에 엄기준과 손호영, 전설적인 검객이자 총사들의 대장인 아토스에 유준상과 김준현, 로맨티스 총사 아라미스에 민영기, 바다 사나이 포르토스에 김법래와 이정수, 밀라디에 장은아, 달타냥과 첫눈에 빠지는 파리의 여인 콘스탄스에 린지 등 배우들이 출연한다.
공연 문의는 719-7800~2로 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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