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19일 합천군 율곡면에서 가격하락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3중고를 겪로 있는 양파재배농가를 방문해 양파수확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경남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농협합천군지부 이재호 지부장과 고향주부모임경남도지회 권순옥 회장, 장유농협 고향주부모임회원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도내에는 19만여명의 일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기업체, 학교, 봉사단체 등도 영농철 농촌일손 돕기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농협은 농업인에 대한 체계적 영농지원과 농업재해 예방 등 피해발생 시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지난 3월 2일부터 영농지원상황실을 설치하고 연중 운영 중에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농협은 19일 합천군 율곡면에서 과다 재배로 인한 가격하락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재배농가를 방문해 양파수확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경남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농협합천군지부 이재호 지부장과 고향주부모임경남도지회 권순옥 회장, 장유농협 고향주부모임회원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도내에는 19만여명의 일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기업체, 학교, 봉사단체 등도 영농철 농촌일손 돕기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농협은 농업인에 대한 체계적 영농지원과 농업재해 예방 등 피해발생 시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지난 3월 2일부터 영농지원상황실을 설치하고 연중 운영 중에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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